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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 1편 도원결의

이 책에서는 중국의 이야기인 삼국지에 대해서 나오는데, 오늘부터 쭉 삼국지 시리즈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 먼저 1권의 주인공으로는 유비, 관우, 장비가 있고 유비는 관우, 장비의 맏형으로서 본래
왕실의 후손으로서 현재는 돗자리를 팔고 있다. 1권의 이야기는 돗자리 장수 유비가 신분을 숨기며 살아가다가 돗자리를 팔아 생긴 돈으로 귀한 차를 사러 가다가 홍건적을 만나게 되었는데, 도력이 뛰어난 도사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던 중 장비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 장비도 신분을 숨기고 홍건적 무리에 들어가 있었으나 위험을 무릅쓰고 유비를 도와준다. 그 후 유비는 집안의 가보를 주었으나 장비는 그 가보를 써보고 이런 말을 한다. 

" 이 검이 자신을 써달라고 울고 있소. 이 검은 나같은 사람이 쓸 물건이 아니오."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장비는 평소 알고 지내던 관우를 유비에게 추천하고 그 후 유비의 어머니는 돼지를 잡아 잔칫상을 배풀고 관우와 장비는 유비 어머니의 인품을 보고는 죽는 날까지 함께 하고 함께 죽는 도원에서의 결의를 맻게 된다는 것이 1권의 내용이다.


느낀점 : 나도 유비, 관우, 장비처럼 든든한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고 황건적이 이때에 기승을 부렸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비처럼 무리의 리더로서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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