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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쪽번호 넣기, 시작번호 지정, 쪽번호 감추기 ezPDF Editor 사용하면서 페이지 합치기, 페이지 분할, 페이지 내보내기, 페이지 삭제 등은 늘 사용해오던 터라 쉽게 다루는데요. 어느날 쪽번호 넣기가 필요하여 한참을 헤메어 찾아서 넣긴 했는데 문서의 첫장에 쪽번호가 인쇄되니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관련 정보를 웹서핑으로 쉽게 찾을 수가 없어 포기하고 쪽번호 관련 메뉴를 샅샅이 클릭해보며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ezPDF Editor 쪽번호 감추기와 쪽번호 다루는 방법을 시행착오를 거처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고 다음에 잘 기억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기록으로 남깁니다. ezPDF Editor 3.xxx 버전 기준입니다. PDF 실행 > 문서 > 꼬리말 추가 > 문서의 하단에 쪽번호를 넣기 위해서는 주메뉴 문서의 하위 메뉴 중에 꼬리..
PDF 문서에 원본대조필 넣기 보고서를 작성하여 PDF 문서로 변환하여 보내야 하는데, 받는 곳에서 원본대조필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원본에 원본대조필을 찍어 PDF 문서로 스캔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사본을 만들어 원본대조필을 찍은 후 스캔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본은 이메일로 보낸 후엔 곧바로 폐기로 1회용이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낭비가 큽니다. 이미지로 만들어 원본대조필 이미지를 덪입히는 것까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원본대조필 이미지로 덧씌우는 작업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생각에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자그만치 70여쪽에 달하는 문서였기 때문입니다.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언젠가 봤던 PDF 문서에 워터마크 추가하는 메뉴가 떠올랐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기능인지라 일단 메뉴를 찾고 방법을 익히는 데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
OTP 보정후 또는 IP재정비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류안내' 'OTP 보정후 또는 IP재정비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rror Code : 008226' 뭐지? 해킹? 버그? 계좌이체 해야 하는데? 은행업무는 종료한 지가 한참 지난 시간대였고, 다행히 콜센터는 아직 근무 중일 것 같은 오후 6시를 조금 앞둔 시각에 중요한 계좌이체 건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OTP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를 어쩌나 ...' 적잖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체는 해야되는데 은행 창구 업무 시간은 마감되었고, 이체 진행 중 처음보는 오류 메시지 창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습니다. 단순한 오류일 것 같아 계좌이체를 반복해봐도 똑같은 오류메시지가 어김없이 떴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닫았다 다시 열어보기도 하고, 컴퓨터를 껏다 켜보기도 했지만 오류..
2023년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 2023년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입니다. 표지가 칼라여서 제본하기에 좋습니다. 2023년 사회복지설 관리안내 정오표를 별도로 첨부하였습니다. 전체를 담고 있는 첨부파일은 정오표를 반영한 버전입니다.
국세청홈택스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권한 신청하기 국세청 홈텍스에서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권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은 국세청 홈텍스에 로그인 할 수 있는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등입니다. 국세청 홈텍스 첫 화면 상단 메인 메뉴 중 '로그인' 메뉴를 선택하여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로그인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인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안과 관련한 프로그램 설치입니다. 홈텍스 로그인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나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사업자등록번호(고유번호증)와 사업자등록번호에 연계된 인증서를 등록하는 간단한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공동 금융인증서 로그인 창의 아랫부분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사업자등록번호로 발급된 인증서만 가능합니다.' 라고 안내되어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세청홈..
다음 카카오 이메일 연도별로 쉽게 백업하기와 용량 관리하기 이메일을 몇년 간 유료로 사용하다 최근들어 결제를 하지 않고 무료버전을 유지 중입니다. 최근에 이메일 설정을 보기 위해 들어갔다가 용량이 거의 다 찼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꽉찬 용량을 과거 시간부터 특정 연도까지만 부분 삭제 하면서 그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래된 이메일 중 검색조건을 특정 시점까지 주는 방법으로 과거 이메일들만 걸러서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삭제한 파일은 휴지통으로 일단 버려지는데요. 다음 카카오 이메일은 휴지통으로 버린 파일은 설정에 따른 정해진 기간 안에만 복원을 할 수 있고 그 기간이 지나면 완전히 삭제되는 형태로 작동합니다.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대로 버릴려고 했다가 '휴지통 백업'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저 휴지통 백업까지의 과정을 함께 담았습니다. 다..
성숙을 위한 탈피 성숙은 멀리 있지 않다. 조금은 아플지도 모르지만 거추장스런 껍데기를 버려야 새롭게 된다.
층간 소음은 소비자 아닌 공급자 책임 (두서없는 글... 층간 소음에 대한 생각 주저리주저리) 윗집 아랫집 사이에 천장과 바닥은 있지만 만든 건축주는 없습니다. 층간소음은 건축주 책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잘못 만들면 리콜하잖아요. 그것 보다도 훨씬 비싼 주택은 왜 리콜이 제대로 안 되나요? 자동차는 여러 대 부셔가면서 충돌시험도 하잖아요. 주택도 몇 채든 만족한 기준을 채울 때까지 두들겨보고 벽도 뚫어보고 바닥도 뜯어보고 해야 하지 않나요? 뭐 비파괴검사라는 손쉬운 방법도 있긴 합니다. 부수지 않고도 필요한 기준을 만족하는지 검사하는 방법은 이미 다 있을 겁니다. 충돌시험 더 격하게 해야만 하는 기준을 왜 만들지 않는 거죠? 이건 국회 몫일텐데 말입니다. 꽃발 들고 다니라고 하고, 슬리퍼 신어라 하고, 충격흡수 매트 깔으라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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