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
전에도 신어본 적이 있는데요. 더운 여름에 이만한 신발도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기능개선이 된 것 같아 기대하는 맘으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신발 박스는 깔끔합니다. 재질이 상당히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개봉하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박스에 숨은 기능이 있더군요.
개봉~ 하얀 얇은 종이로 감싸져 있네요~
짜잔~ 살짝 걷어 봤습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웬지 끌려 사긴했는데 사실 튀지 않는 색으로 사려고 했기 때문에 색상은 만족합니다.
고무창이 파이론 고무창이군요~ 겉감은 합성가죽에 메쉬로 되어 있구요~
칸투칸 로고와 뒤축의 파이론창의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제일 맘에 들어했던 부분이기도하고 기대했던 것인데요. 바로 신발끈 조임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와이어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참 편리합니다. 상황에 따라 신발끈을 자유자재로 손쉽게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잠간 멈춰서서 끼리끼릭하면 끝나니까요. 몇 초만에 뚝딱 신발끈 풀고 조이기가 끝납니다.(완전 간편^^)
밑창을 들여다 보면 발바닥이 참 편하게 보입니다.
물빠짐이 좋도록 설계되었네요.
아쿠아 신발이다 보니까 밑창에 작은 구멍들이 송송송
밑창 아랫면을 가까이 들여다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깔창에 신경좀 쓴 듯.
전체적으로 신발 모양을 잡아 주기 위해 들어 있는 것인데요 종이로 한 번 더 포장하였네요.
종이를 제거하면 이런 모양이구요.
밑창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쓴 듯 하네요.
FANGIO
이 부분 정말 괜찮더라고요~ 특히 운전할 때 발쪽으로 바람을 보내면 발이 막 웃어요~^^ 한 여름 찌는 듯한 올 여름에 덕좀 많이 봤네요~
보이시나요? 안에 손가락. 바람이 숭숭숭 통해서 땀이 거의 차지 않았습니다.
밑창 확대한 모습.
손질 보존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꼼꼼히 읽어 보시면 오래도록 잘 관리하는데 도움 될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쉽게 조절이 가능하여 참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함께 구입한 파랑색. 이건 아들이 고른 것 ^^
밑창도 색상의 조화가 잘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요. 신발 포장 박스에 숨겨진 기능이 있더군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간단히 조립하면 손잡이가 생깁니다.
신뢰를 높이다. 칸투칸
개인적으로도 신뢰가 점점 더 쌓여져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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