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숙을 위한 탈피 성숙은 멀리 있지 않다. 조금은 아플지도 모르지만 거추장스런 껍데기를 버려야 새롭게 된다. 학수고대 학수고대 늦은 점심 헤어스타일 바다사람들의 헤어스타일녹색 염색. 속 비치는 치마 온 몸으로 쏟아지는 비로 샤워를 했구나. 더운 한여름밤 꿉꿉함에 잠 못 이루고 차라리 쏟아지는 장대비에 몸을 맡겼나보다. 숫컷들의 구애 기다랗고 호리호리한 몸매 노랑모자 눌러쓴 여인 얼굴 새카맣게 그을린 숫컷들이 분칠을 하고서 빙둘러섰다 간택 받기 위한 숫컷들의 애절한 구애의 몸짓에도 고고하기만 하다 하얀 꼬까신 내 하얀 꼬까신이 더 이쁘지? 물가에 자주 노닐더니 하얀 장화를 신고 왔다 슬리퍼 위에 앉은 멋쟁이 방울실잠자리 2019/07/14 - [일상] - 사무실 모니터에 앉은 방울실잠자리 사무실 모니터에 앉은 방울실잠자리 눈코뜰새 없이 일하는데 무언가 주변에 어른 거린다. 고개를 들어보니 잠자리가 아닌가? 햐~ 고녀석 재미있네. 잠시 숨도 돌릴 겸 신기한 눈으로 보고 있는데 날갯짓을 멈추더니 내 자리 파티션� bigtree.tistory.com 논이 하늘이다. 보리 거두고 써레질 끝난 논 논이 하늘이다 하늘 접시꽃 하늘 접시꽃 뜨건 오후 볕에 뻘겋게 달궈졌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