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중에 소라무침 비슷한 것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이미 요리가 되어 있어 질겅질겅 식감은 좋은데 재료가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짐작되는 단어로 검색했습니다.
아놔~ 그런데 뭔 말이 이렇게도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꼭 이렇게 어려운 말을 써야만 하는지 ...
몰라서 찾아 봤는데 더 깜깜해진다고 해야 하나요?
좀 더 쉽게 정리하면 안 될까요?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면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AcWY&fldid=2GF9&datanum=220
학명은 Batillus cornutus (LIGHIFOOT)이다. 소라는 형태가 난원추형(卵圓錐形)으로서 나층(螺層)은 6단이고 나탑(螺塔)은 높다. 성장륵(成長肋)이 확실하고 뿔 같은 관돌기(管突起)가 있으나 간혹 없는 것도 볼 수 있다. 뚜껑은 석회질로, 겉면은 미세한 과립(顆粒)으로 덮여 있고 굵은 나선상(螺旋狀)의 늑(肋)이 있다. 각구(殼口) 안쪽은 진주광택(眞珠光澤)이 있다. 크기는 각고(殼高) 100㎜, 각경 80㎜이다. 분포는 우리 나라의 전 연안에서 볼 수 있으나 특히 남해안에 많다. 서식장은 외양의 암초지대이고, 해조류 특히 갈조류가 많은 곳이다. 서식장의 수심은 조간대(潮間帶)에서부터 수심이 15m 되는 데까지이나, 2∼5m 되는 데 주로 많다. 소라는 난생형(卵生形)이고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약 2일간 부유생활(浮游生活)을 하고 곧 저서생활(低棲生活)로 들어간다. 저서생활로 들어간 치패는 소형규조류(小形硅藻類)를 먹고, 성장하는 데 따라 차차 대형의 해조류(海藻類)를 먹게 된다.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0015 다음백과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달 보셨나요? (0) | 2016.09.16 |
---|---|
자전거 타이어 교체 어렵지 않아요~ (0) | 2016.09.12 |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항 (1) | 2016.08.26 |
민들레 홀씨 (0) | 2016.06.03 |
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 (0) | 201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