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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댓글 중 흥미로운 사실

이랬던 자들이 이제와서 비겁하게...? [1] 일석님 |11:44 |
한나라당이 숨기려는 '2003년 천도 주도'
2003년 '수도이전' 적극 찬성, 2004년 세종시법도 다수 찬성 ..

당시 표결에는 194인이 참가해 찬성 167인, 반대 13인, 기권 14인으로 별 마찰없이 통과시켰다.
문제의 법은 정부부처는 물론이고 청와대까지 모두 옮기는, 말 그대로 '천도(遷都)법'이다.

찬성 167인 중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무려 81명이나 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의원도 찬성표를 던졌다.
당시 이 의원은 '행정개혁·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수도이전법에 반발하던
당내 의원들을 설득하고 의견수렴을 총괄하며 수도이전법 통과를 주도했다.

현재 청와대 정무특보인 맹형규 의원도 찬성표를 던졌고, 박희태 전 대표도, 친이계 핵심인
심재철, 안경률, 정의화 의원도, 현재 국회부의장인 이윤성 의원도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당시 평의원이었던 박근혜 전 대표도 찬성표를 던졌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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