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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핀 신비한 꽃



보리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 차에 신비한 꽃이 피었다.

식당이 저수지 뽀짝이었으니 혹시 잠자리 알일까?

차에 비친 파아란 가을 하늘이 딴에는 푸른물로 비쳤나보다.

조심스레 한땀한땀 수를 놓고 간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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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어 마저 인증샷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