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클라우드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었을 때 반가움이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처음엔 사용법을 잘 모른데다가 기존 사용하던 것과 달아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수시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이내 속도와 안정을 찾았다. 역시 다음이었다. 이내 50GB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이전 무료로 사용하던 외산 클라우딩 서비스(겨우 5GB)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벗어던져 버리고 지금은 다음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지만 특별한 경우를 위한 백업용일 뿐. 다음 클라우드를 만난 뒤로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업무를 위해 외장하드나 이메일이나 USB메모리에 문서파일을 담아다니는 일이 거의 사라졌다. 편리함과 데이터 안정성에 더하여 심리적 안정성까지 누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