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겉으론 빨갛게 잘 익은 사과, 배 출출한 시간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씻어 깎았습니다.달콤한 사과가 사각사각 맛있습니다.먹다 보니 비쳐지는 색이 이상하다 싶어 '뭐지?' 하며 쪼개 보았습니다.허걱! 이럴수가 속이 썩어 있는 겁니다.깜깜할 때 먹었다면 맛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아구아구 먹고 말았을 겁니다.아마도 속이 살살 아프며 화장실 신세를 졌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413 총선이 코 앞인데요.겉 번지르르한 모습 속에 감춰진 썩은 사과같은 사람은 없는지 잘 살펴야겠습니다.겉과 속이 다른 사람 잘 골라내어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겠습니다.표리부동한 사람, 불량후보 잘 골라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는데요.대게는 적중하더라구요.그 중 한가지 기준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