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보았던 나방과 똑같이 생긴 나방을 어제 보았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생겼습니다.
무슨 나방일까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비온 뒤 날개를 말리려했을까요?
바람이 잘 들고 볕이 좋은 양지쪽 방충망에 앉아있네요.
우리나라에만도 1,50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가까이 들이밀어도 옴짝달싹을 않더군요.
덕분에 줌샷도 가능했네요.
며칠 전 외출했을 때 만났던 신기하게 생긴 나방
처음엔 낙엽이 뭍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뭐지?'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뙇!! 나방이었습니다.
푸른길 공원에 있는 시설 벽면에 붙어 있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땐 주변에 나무가 많아 영락없이 낙엽처럼 보였습니다.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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