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향 물씬 지리산 국화차 누군지는 모르지만 포장지에 나오길 '김명곤 명인이 만든 지리산 국화차'를 주문하여 며칠 기다려 받았습니다. 주로 커피를 즐겨마셨는데, 가을이 되기도 하였고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은 꽃잎차를 찾던 중 만난 상품이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선뜻 4봉지를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까지 순식간에 진행하였답니다. 마침 휴가 중이었는데 딩동 초인종 소리에 나가봤더니 문 앞에 박스를 놓고 갔더군요. '문 앞에 두세요.'도 택배 수령방법으로 나쁘진 않네요. 분실의 위험도 있겠지만요. 4봉지를 구매했는데요. 정말 놀랍도록 가볍습니다. 한 봉지에 25티백이 들었고 한 티백의 무게가 0.5그램이니 12.5그램이 한 봉지의 무게이니 봉지 크기에 비해 무게감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박스를 막 주어들었을 때 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