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 처럼 넓은 자갈밭 가운데에 거친 돌맹이들을 뚫고 샛노오란 꽃을 피웠네요. 가던 길을 멈추고 담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몇 날 지나면 어디론가 바람에 실어 홀씨를 또 흩날리겠죠~ 건조하고 가문 곳에서는 몇 미터까지도 깊이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 처럼 질긴 생명력으로 이 땅의 우리네 삶 살아내야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