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집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A+ 인생 꽉 깨물어 주었던 날 만날 때마다 온 몸 촉촉하게 젖어든 친구가 요즘 보이지 않는다~. 나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이깟 추위가 뭐 대수라고? 흥칫뿡 볕 좋은 이런 날은 내게 안길만도 하건만, 걸리기만 해봐 완전 꽉! 깨물어 줄테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