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능력으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이런 가사로 끝이 나는데요. 이 시를 쓴 환경과 배경을 생각하니 더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선한 능력으로'는 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 암살을 도모하였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옥중 생활 중 종전 1달여를 앞두고 교수형당하기 직전 겨울 밤에 지은 시라고 합니다. 고백교회와 함께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였던 당시 39세의 젊은 목사로서 독립운동하다 잡혀 차가운 감옥에서 죽음을 앞두고 나오는 시를 통한 고백은 오늘을 사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숙연해지게 합니다.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롭기를 바랍니다. 선한 능력으로 선한 능력으로 - 노래 : 나무엔 선한 능력으로 작사 : Bonhoeffer Dietrich 작곡 : Siegfried Fietz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