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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 2편 첫 싸움

삼국지 2편 첫 싸움을 읽고 이 권에서는 전 권에서 소개했던 유비, 관우, 장비 말고도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도 알만한 조조와 포악했던 왕 동탁이었다. 먼저 조조는 본래 인성이 좋고 싸움을 잘하여 한때 형주 일대를 모두 차지할 정도로 권력이 높았으나, 후에 조자룡이나 제갈량에게 무너지게 된다. 동탁은 인성이 좋지 않고 성격이 포악하기 때문에 나중에 죽음을 당하게 되지만 황건적을 토벌하여 황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황제가 되기도 했다. 그 후 유비는 포악한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의용군에 참가하며 첫 싸움에 나서 큰 공을 세우지만 관군이 아니라는 이유로 천대를 받는다.


느낀점 : 나도 삼국지에 나오는 세 장수인 유비, 관우, 장비처럼 뜨거운 우정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현재도 동탁처럼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사회는 평등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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