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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 4편 유비의 선택

삼국지 4편 유비의 선택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여포 동탁 등이 나오며 황건적을 토벌한 유비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의 태수를 하게 된다. 
이윽고 유비는 마을을 잘 다스려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유비는 주변 관리들의 시기를 받게 된다. 그 후 황제의 칙사가 유비를 감시하기위해 오는데 유비는 정성을 다해 대접하지만 황제의 칙사는 뇌물을 요구하고 이에 화가난 장비는 칙사를 나무에 묶고 매질하는데 이로 인해 유비는 태수의 자리를 내려놓느냐와 역적이 되는 것중 고민하게 된다. 그 후 유비는 태수의 자리를 내려놓고 방황하던 중 죄인을 운송하는 마차를 보게 되는데, 그 마차에는 유비의 스승이었던 노식이 타고 있었다.
노식과의 짦은 만남을 가진 유비 일행은 다시 길을 옮겨 장안으로 가게 되는데 장안에서는 그 옛날
유비를 구해줬던 장비가 일하던 곳이었다. 그 곳에서 유비는 첫 사랑을 만나게 되고 유비는 그곳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


느낀점 : 나는 유비가 한심스러웠다. 그 이유는 여자에 현혹되어 천하 통일이라는 과업을 미루었기 때문이다. 또 장비가 참지 않고 황제의 칙사를 죽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아마도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유비의 침착한 행동과 리더쉽에 감탄하지만 한편으로는 유비가 한심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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