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다녀오다 막 활짝 핀 목련을 보았습니다.
지난 겨우내 옆을 지나쳤던 목련이어서 더욱 꽃이 반갑기만 합니다.
바로 이틀 전 밤에 지날 땐 꽃망울 터치기 직전이었는데 오늘은 속살처럼 하얀 꽃잎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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