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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제

 

2019년 마지막 날 퇴근 길에 하늘빛이 너무 고와서 그냥 찍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의 기록이기도 하고 기념이기도 했다.
한 해 수고 많았다는 그런 포근한 위로를 주는 분위기의 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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