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속 비치는 치마

Jajune+ 2020. 8. 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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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쏟아지는 비로 샤워를 했구나.
더운 한여름밤 꿉꿉함에 잠 못 이루고 차라리 쏟아지는 장대비에 몸을 맡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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