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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항 잠간 짬내어 다녀온 구시포 해수욕장, 그 옆 구시포항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갈매기 한 마리가 한가로이 여유롭게 앉아있네요.카메라를 들이대어도 도망하거나 경계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포즈를 잡아주는 듯 합니다. 노을이 예쁜 구시포해수욕장이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멋졌답니다~ 시간시간 변하는 눈부신 하늘과 출렁이는 바닷물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장애인 용품 면세 물품 어쩌다 궁금증이 발동하였네요~~ 관세법 시행규칙 제 39조에 종교, 자선, 장애인용품 중 면세되는 물품 종류가 나옵니다.관세가 면제되는 물품의 종류는 제39조 4항에 별표2와 같다라고 되어 있는데요.별표 2에 해당하는 내용을 마저 찾아 봤습니다.궁금했던 것은 전동휠체어였는데요. (라) 생활보조기구의 (9)번째에 전동 및 수동 휠체어라고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네요~.또 하나 새롭게 안 사실은 개인이 구매하는 것이 아닌 자선을 주 사업으로 하는 시설이나 구호시설, 사회복지시설이 구매해야 관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은 면세 받을 수 없다는 거겠죠? ㅜㅜ 또 면세로 수입해서 국내에서 유통단계를 거치게 되면 유통단계마다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 관세법 시행규칙 제 39조 제39조(종..
담장 너머로 민들레 홀씨 담장너머 바람 따라 떠 날 여행을 준비한다. 나란히 함께 저 담장 너머 새로운 세계를 꿈꾼다.
몬산토 글리포세이트: 산산조각났습니다! 아바즈에서 보내온 고무적인 내용의 편지 공유합니다~ 깨어있는 지구촌 시민들의 행동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바즈 시민 여러분, 불과 18개월 전만 해도 전 세계의 농업과 식량 통제권을 좌지우지하는 몬산토를 무너뜨릴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모든 게 몬산토 반대 캠페인에 참여한 수백만 명의 시민여러분의 덕택입니다. 수많은 시민 여러분들은 청원서 서명 뿐만 아니라 전화와 이메일로도 정치인들에게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참여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수많은 활동들과 더불어 이루어진 관계자들과의 미팅. 그리고 캠페인 관련되어 보도된 ..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의 소망
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 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전에도 신어본 적이 있는데요. 더운 여름에 이만한 신발도 없는 것 같습니다.디자인과 기능개선이 된 것 같아 기대하는 맘으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신발 박스는 깔끔합니다. 재질이 상당히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개봉하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박스에 숨은 기능이 있더군요. 개봉~ 하얀 얇은 종이로 감싸져 있네요~ 짜잔~ 살짝 걷어 봤습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웬지 끌려 사긴했는데 사실 튀지 않는 색으로 사려고 했기 때문에 색상은 만족합니다. 고무창이 파이론 고무창이군요~ 겉감은 합성가죽에 메쉬로 되어 있구요~ 칸투칸 로고와 뒤축의 파이론창의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제일 맘에 들어했던 부분이기도하고 기대했던 것인데요. 바로 신발끈 조임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와이어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
피해야할 세균덩어리 국자 손잡이 단단한 플라스틱을 나사로 결합한 국자손잡이를 분해한 모습입니다. 손잡이가 부분적으로 깨지지 않았더라면 계속 사용했을 것인데 뒤늦게나마 발견되어 주방에서 퇴출시켰습니다. 요리 용품 살 때 손잡이도 꼼꼼히 살펴서 오염이 발생하지 않을지 추후에 사용하면서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주방용품 고르는 요령이라면 요령이겠습니다. 대게 조리도구나 식기류 살 때 디자인을 많이 보긴하지만 기능성과 위생적인 면과 관리의 편리성까지 잘 살펴야할 것 같습니다.
오목사네 청매실 농원입니다 카톡으로 온 내용 공유합니다~ ------------------- -오목사네 청매실 농원입니다- -2016년 청매실/황매실 판매안내ㅡ ■을 3십여년 고집ㅡ 제초제(DDT류)은... 땅> 나무> 열매> 인체 순으로 몸에침투 월남전 고엽제초제 처럼 몸에 남아 수 십 년이 지나도 배출이 안되고 몸에 잔류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에ㅡ 무제초제를 생명처럼 여기고... 노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초작업을 저희부부가 산간 농장을 끊임ㅡ쳐들어오는 칡넝쿨들을 낫으로 잘라내고 제초기로 베며 지게질하며 키운 섬진강변 무공해매실입니다. 기온차 높은 두메 산골.그래서 맛 좋은. 그리고 무제초제농법의 무공해 귀한 매실. 저희 부부의 고된 노력을 알아주는 분들과 나누고 싶으며 중간마진없이-서로 win-win 입니다 1986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