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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장애인차별철폐의날
5학년 수학이랑 악수해요 제목:5학년 수학이랑 악수해요 줄거리:5학년에 나오는 여러 가지 수학의 원리와 공식들을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풀어 쓴 책입니다. 느낀 점:수학의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르쳐 주어서 좋았습니다.중간중간에 나와있는 수학 심화 문제를 푸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이 책을 수학을 재밌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 학년별 수학 동화 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로 출간 된 . 삼각형의 합동 성질을 다룬 "다람쥐의 솔방울 찾기", 비율의 차이를 여동생에게 설명해 주느라 진땀 빼는 오빠의 이야기 "내 동생은 못 말려", 합계와 평균의 원리를 이용해 신선의 계략을 물리치는 "쌀쌀쌀" 등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게 배려한 획기적인 수학 학습서이다. 학년별 수학 ..
사전투표소 찾기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5일 (금) ~ 4월 6일 (토)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 당일인 4월 10일과 사전투표기간인 4월 5일과 4월 6일 3일 모두 근로하는 경우에는 고용주에게 투표할 수 있는 시간을 요구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직장 내에 게시하여 투표할 시간을 요구할 수 있도록 공지하여야 하는 것도 고용주의 의무에 해당합니다. 고용주는 반드시 근로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근로자에게는 투표할 시간 요구할 권리가 있고 고용주는 이에 반드시 응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검색하기의 검색창에 투표하고 ..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겉으론 빨갛게 잘 익은 사과, 배 출출한 시간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씻어 깎았습니다.달콤한 사과가 사각사각 맛있습니다.먹다 보니 비쳐지는 색이 이상하다 싶어 '뭐지?' 하며 쪼개 보았습니다.허걱! 이럴수가 속이 썩어 있는 겁니다.깜깜할 때 먹었다면 맛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아구아구 먹고 말았을 겁니다.아마도 속이 살살 아프며 화장실 신세를 졌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413 총선이 코 앞인데요.겉 번지르르한 모습 속에 감춰진 썩은 사과같은 사람은 없는지 잘 살펴야겠습니다.겉과 속이 다른 사람 잘 골라내어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겠습니다.표리부동한 사람, 불량후보 잘 골라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는데요.대게는 적중하더라구요.그 중 한가지 기준은..
행복을 그리는 행복터 행복을 그리는 행복터의 작품들입니다.대부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된 행복터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습니다.행복터의 작품들은 한 작품 한 작품 인고의 작품들입니다.한 작품 한 작품 행복을 그린 가치있는 작품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래의 행복터의 작품들은 2015년 11월경에 만들어진 작품들입니다. 행복터의 작품들은 일상생활에 흔히 사용하는 그릇들이 대부분입니다. 행복터에서 만든 밥그릇과 국그릇 세트입니다. 행복터에서 만든 찻잔세트입니다. 머그컵도 있네요~ 뚜껑까지 한 세트 행복터에서 만든 머그컵으로 보면 볼수록 예쁩니다. 꺅~!! 귀여워!! ^^ 행복터에서 만든 사각접시 세트입니다. 행복터에서 한땀한땀 구슬땀 흘리며 만들어진 작품... 얼른 보기에는 대충 점 찍어 그린 작품 같아보이지만 정말 오랜 시간 ..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수화형 투표안내문(5분)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수화형 투표안내문(5분) 농인 유권자를 위해 수화로 안내하는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안내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발달장애인을 위해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제도와 투표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입니다.분량은 약 5분입니다.이 동영상을 활용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발달장애인 등에게 안내가 가능할 것입니다. 아래 역시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위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약 9분 분량입니다.
봄봄봄 망중한 정원에 동백나무 가지에 따뜻한 봄볕이 한가득 걸렸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일광욕 겸 나왔는데 따사로운 볕이 몸의 긴장을 풀어 줍니다. 새가 놀러왔는지 나무가지 사이에 쉬고 있다가 발걸음 인기척에 푸더덕 자리를 내어 줍니다. 잠시 짬을 내어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민들레 처럼 넓은 자갈밭 가운데에 거친 돌맹이들을 뚫고 샛노오란 꽃을 피웠네요. 가던 길을 멈추고 담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몇 날 지나면 어디론가 바람에 실어 홀씨를 또 흩날리겠죠~ 건조하고 가문 곳에서는 몇 미터까지도 깊이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 처럼 질긴 생명력으로 이 땅의 우리네 삶 살아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