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발행 실패 이유: 14가지 원인과 해결책

티스토리 글 발행 안 되는 이유: 14가지 원인과 해결책 총정리 (2025년 최종판)

티스토리 글 발행 버튼이 먹통인가요? 갑작스러운 서버 오류, 저장 실패 메시지에 답답하셨죠? 본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글 발행이 안 되는 14가지 원인을 완벽 분석하고,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글 하나로 모든 발행 오류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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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사라진 당신의 노력, 티스토리 글 발행 오류의 모든 것

몇 시간 동안 공들여 작성한 포스팅이 '발행' 버튼 클릭 한 번에 날아갈 뻔한 아찔한 경험,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글 발행에 실패했습니다"와 같은 알림은 창작의 흐름을 끊고 깊은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티스토리 글 발행 안 되는 이유는 단순히 '서버 문제'라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에는 매우 복합적이고 다양합니다.
이 글은 단순히 오류 현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사용자 측면, 티스토리 플랫폼 측면, 콘텐츠 자체의 측면, 그리고 네트워크 환경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여러분이 다시는 소중한 콘텐츠를 잃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검증된 해결책을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더 이상 원인 모를 발행 오류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문제 발생 시 막힘없이 해결하는 '티스토리 문제 해결 전문가'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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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원인, '웹 브라우저'를 점검하라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곳은 의외로 티스토리 서버가 아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웹 브라우저(크롬, 엣지, 웨일 등)입니다. 대부분의 간단한 발행 오류는 브라우저 환경 설정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쌓이고 쌓인 캐시와 쿠키의 역습

웹 브라우저는 웹사이트 로딩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 파일 등의 데이터를 '캐시(Cache)'라는 임시 공간에 저장합니다. 또한, 로그인 정보 등을 '쿠키(Cookie)'에 저장하여 편리한 사용을 돕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들이 오래되거나 손상되면, 웹사이트의 정상적인 기능(특히 동적인 글쓰기 에디터)을 방해하는 주범이 됩니다.
[해결책]

1. 브라우저 캐시 및 쿠키 삭제:
   • 크롬(Chrome) 기준: Ctrl + Shift + Del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창이 나타나면, 기간을 '전체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와 '캐시된 이미지 및 파일' 항목을 반드시 체크하고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주기적인 관리: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캐시와 쿠키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비단 티스토리 글 발행 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웹 서핑 환경을 쾌적하게 만듭니다.

충돌을 일으키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Extension)

광고 차단, VPN,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들이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코드와 충돌을 일으켜 발행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은 필수 스크립트까지 차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해결책]

1. 시크릿 모드(Incognito Mode)에서 테스트:
   • 크롬 기준: Ctrl + Shift + N 키를 눌러 시크릿 모드로 전환합니다.
   • 시크릿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확장 프로그램이 비활성화됩니다.
   • 이 상태에서 티스토리에 로그인하여 글 발행을 시도해 보세요. 만약 정상적으로 발행된다면 100% 확장 프로그램 충돌이 원인입니다.
2. 범인 찾기 및 비활성화:
   • 기존 브라우저 창으로 돌아와 설정 > 확장 프로그램 메뉴로 이동합니다.
   • 설치된 확장 프로그램을 하나씩 비활성화하면서 발행 테스트를 반복합니다.
   • 문제를 일으키는 확장 프로그램을 찾아내어 삭제하거나, 티스토리 사이트에서는 해당 확장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도록 예외 설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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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플랫폼 자체의 문제 파악 및 대응법

때로는 문제의 원인이 사용자 환경이 아닌 티스토리 플랫폼 자체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가 직접 해결할 수는 없지만,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서버 점검' 및 '일시적 과부하'

티스토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서버 점검을 진행합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 사용자가 몰리거나 DDoS와 같은 외부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글 저장, 발행, 이미지 업로드 등 모든 기능이 불안정해집니다. "502 Bad Gateway" 또는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대응법]

1. 티스토리 공지사항 확인: 가장 먼저 티스토리 공식 공지사항 블로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점검이나 알려진 장애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2. SNS 및 커뮤니티 확인: 트위터, 페이스북이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티스토리 오류' 등으로 검색해 보세요. 다른 사용자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플랫폼 전체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3. 기다림과 임시저장: 플랫폼 문제로 확인되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작성 중인 글을 '임시저장' 해두고 잠시 기다리는 것입니다. 조급하게 계속 발행 버튼을 누르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글쓰기 에디터의 버그 및 스크립트 오류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는 매우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때때로 에디터 자체의 버그나 업데이트 후 기존 스킨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발행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모드와 HTML 모드가 겹쳐 보이거나 특정 기능(표 삽입, 코드 블록 등) 사용 후 에디터가 '얼어붙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1. 기본 스킨으로 변경 후 테스트: 만약 최근에 스킨을 변경했거나 직접 수정한 경우, 잠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으로 변경한 후 발행을 시도해 보세요. 문제가 해결된다면 스킨 충돌이 원인입니다.
2. HTML 모드로 직접 확인: 에디터가 비정상적으로 보인다면, HTML 모드로 전환하여 불필요하거나 깨진 HTML 태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다른 웹사이트에서 내용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한 경우, 보이지 않는 스타일 태그(<span>, <div> 등)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장 같은 일반 텍스트 편집기에 내용을 먼저 붙여넣어 서식을 제거한 후, 다시 에디터로 옮겨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고객센터 문의: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지속적인 에디터 버그는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리포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시에는 사용 중인 브라우저, 운영체제,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더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일 발행량 한도 초과: 티스토리의 숨겨진 규칙

"하루에 새롭게 공개 발행할 수 있는 글은 최대 30개까지입니다." 라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발행이 막힌 경험이 있다면, 이는 티스토리의 어뷰징 방지 정책 때문입니다. 스팸성 대량 포스팅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일반적인 블로거는 겪기 힘들지만 블로그 이전이나 대량의 글을 한 번에 올릴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 정책 이해: 이 제한은 '새롭게 공개로 발행되는 글'의 개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존 글을 수정하거나, 비공개로 발행하는 것은 횟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공개 글을 공개로 전환하는 것은 카운트에 포함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 발행 예약 기능 활용: 하루에 30개 이상의 글을 올려야 한다면, 조급해할 필요 없이 '발행 예약'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30개는 오늘 날짜로 즉시 발행하고, 나머지는 다음 날 혹은 그 이후 날짜로 나누어 예약 발행을 설정하면 문제없이 모든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작업 분산: 블로그 이전과 같이 대량의 글을 옮겨야 할 경우, 처음부터 며칠에 걸쳐 작업을 분산하여 계획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루에 새롭게 공개 발행할 수 있는 글은 최대 30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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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문제 해결: 의심하지 못했던 숨은 원인들

기본적인 점검을 마쳤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좀 더 기술적이고 깊숙한 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놓치는 고급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합니다.

HTML 코드 에디터 화면에 script 태그가 빨간색으로 강조된 이미지

악성 코드 및 비허용 HTML 필터링

티스토리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보안을 위해 사용자가 작성한 글의 HTML 코드를 검수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만약 본문에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스크립트(<script>)나 보안에 위협이 되는 특정 아이프레임(<iframe>), 플러그인 소스 코드를 삽입하면, 티스토리 서버는 이를 위협으로 간주하고 글의 저장을 거부합니다. 이때 사용자에게는 명확한 원인이 아닌 "저장에 실패했습니다" 와 같은 일반적인 오류 메시지만 보일 수 있습니다.

[해결책]

• 신뢰할 수 없는 코드 제거: 외부에서 가져온 위젯이나 광고 배너 등의 HTML 코드를 붙여넣은 후 오류가 발생했다면, 해당 코드가 원인일 확률이 99%입니다. HTML 모드로 전환하여 직접 추가한 코드를 삭제하고 다시 발행을 시도해 보세요.
• 필요한 경우 코드 수정: 유튜브 영상 공유처럼 티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iframe> 코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의 <iframe>이나 과도한 style 속성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최소한의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작권 보호 콘텐츠의 함정

글 본문에 음원, 동영상, 유료 폰트 등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콘텐츠를 무단으로 삽입하거나 링크할 경우, 티스토리의 저작권 보호 시스템이 이를 감지하고 발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보호'로 설정된 글은 검색 결과나 RSS 피드에서 제외되도록 특수 처리되는데, 이 설정 과정에서 다른 기능과 충돌하여 발행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도 드물게 보고됩니다.
[해결책]

• 콘텐츠 저작권 확인: 사용하는 모든 이미지, 영상, 음원, 폰트의 저작권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작권이 불분명한 자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저작권보호' 설정 점검: 글 발행 옵션에서 '저작권보호' 기능이 의도치 않게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다면 해제한 후 발행을 시도해 보세요.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설정과의 충돌 (VPN, 방화벽)

회사, 학교, 공공기관 등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내부 방화벽이나 보안 프로그램(예: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등)이 티스토리 에디터와 서버 간의 통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PC에 설치된 VPN 프로그램이나 강력한 백신 소프트웨어어도 동일한 문제를 일으켜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오류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해결책]

• 보안 프로그램 일시 중지: 글을 발행하는 동안 잠시 백신이나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세요.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된다면, 해당 프로그램의 '예외 설정'에 tistory.com을 추가하여 영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환경 변경: 사내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스마트폰 테더링 등 다른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발행을 시도해 보세요. 성공한다면 100% 네트워크 보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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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설정의 함정, 발행을 가로막는 내부 요인

플랫폼과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내가 올리는 콘텐츠와 블로그 설정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용량 초과: 너무 많은 이미지와 파일

하나의 포스팅에 고화질 이미지를 수십 장씩 첨부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하는 경우, 서버에서 처리 가능한 용량을 초과하여 발행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예: 공용 와이파이)에서는 실패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해결책]

1. 이미지 최적화: 포스팅에 이미지를 업로드하기 전에, 이미지 압축 도구(예: TinyPNG, Squoosh)를 사용하여 파일 크기를 줄이세요. 화질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용량을 50~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발행 오류 해결뿐만 아니라 블로그 로딩 속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어 SEO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포스팅 분할: 너무 많은 내용을 하나의 글에 담으려 하기보다는, 주제별로 나누어 여러 개의 포스팅으로 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1부', '2부'와 같이 시리즈 형태로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못된 카테고리 설정 및 비공개 발행의 비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글을 '발행'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혹시 '비공개'로 설정된 카테고리에 글을 발행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공개 카테고리에 속한 글은 '공개'로 발행하더라도 절대 외부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해결책]

1. 카테고리 설정 확인: 블로그 관리 > 콘텐츠 > 카테고리 관리 메뉴로 이동하여 글을 발행하려는 카테고리가 '공개'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2. 발행 옵션 재확인: 글쓰기 완료 후 '발행' 버튼을 누르기 전, 우측의 발행 설정 메뉴에서 '공개'가 정확히 선택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비공개'나 '보호'로 잘못 설정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 발행하는 카테고리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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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를 넘어 성장으로, 당신의 콘텐츠는 멈추지 않는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글 발행 안 되는 이유에 대해 14가지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핵심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 (사용자 측면): 브라우저 캐시 삭제와 확장 프로그램 비활성화를 가장 먼저 시도하세요.
• 2단계 (플랫폼 측면): 티스토리 공지사항 확인, 일일 발행량(30개) 제한, HTML 필터링 여부를 체크하세요.
• 3단계 (네트워크/보안): 회사나 집의 보안 프로그램, 방화벽이 통신을 막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4단계 (콘텐츠/설정): 이미지 용량을 최적화하고, 저작권 및 카테고리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이제 당신은 티스토리 발행 오류에 대한 완벽한 대응 매뉴얼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얘기치 못한 오류 앞에서 당황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 제시한 단계별 해결책을 차근차근 따라 해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콘텐츠가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이 글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이 글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오류를 경험하셨거나, 더 좋은 해결책을 알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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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티스토리 글 발행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1: 모바일 앱에서 글 발행이 안 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모바일 앱은 PC 웹 환경보다 불안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스마트폰을 재부팅해 보세요. 그래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작성 중인 글을 메모장 등에 백업한 후 앱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재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중요한 글은 가급적 PC 웹 환경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Q2: '저장에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계속 떠요.
A2: 이는 주로 네트워크 연결 불안정, 로그인 세션 만료, 또는 본문에 포함된 비허용 HTML 코드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본문 내용을 백업한 뒤 F5 키로 페이지를 새로고침 해보세요. 만약 외부에서 가져온 HTML 코드를 삽입했다면 해당 코드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Q3: 비공개로 발행한 글을 나중에 공개로 전환할 수 있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블로그 관리 > 콘텐츠 > 글 관리 메뉴에서 해당 글을 선택하여 수정 화면으로 들어간 뒤, 발행 상태를 '공개'로 변경하고 다시 저장하면 됩니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해당 글이 속한 카테고리 자체가 '공개' 상태여야 하며, 공개 전환 시 일일 발행량 30개 한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Q4: 글 발행은 됐는데, 구글이나 다음에서 검색이 안 돼요.
A4: 이는 '발행 오류'가 아닌 '검색 누락(색인 누락)' 문제입니다. 글이 발행된 후 검색엔진 로봇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여 글을 수집(크롤링)하고 등록(색인)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며칠이 지나도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접속하여 색인 생성 요청을 하거나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5: '임시저장'은 되는데 '발행'만 안 돼요. 왜 그런가요?
A5: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이는 '발행' 과정에서만 작동하는 특정 검증 절차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입니다. 대표적으로 '일일 발행량 초과', '카테고리 설정 오류', '저작권 필터링'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임시저장은 단순히 내 계정에 텍스트를 저장하는 것이지만, 발행은 전체 공개 및 외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과정이라 더 엄격한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다룬 원인들을 차례대로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