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책브리핑[주간정책] [4월 5주] 휴가비 20만원 지원해 준다고?

4월 5주 정책브리핑이 올라왔네요.

 

아래 링크를 활용하면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체 4분 54초 분량의 오디오입니다.

아래 텍스트는 음성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주간정책] [4월 5주] 휴가비 20만원 지원해 준다고? 1.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확인 2. 근로자휴가지원사업, 4만 명 추가 모집 3. 20년간 매달 700만 원 받는 연금복권 신규 출시 4. 전기요금감면 신청, 전입신고와 함께 가능 http://www.korea.kr/policyAudio/index.html?newsId=148871694§Id=weekly_policy_note&pWise=mailLike

 

4월 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내관광지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발열과 기침 등의 미미한 증상이라도 있으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요, 우리.

 

 

 자, 한  주간에 발표된 정책 중에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을 콕 찝어 소개해드리는 주간 정책.

4월 마지막 주에는 또 어떤 정책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었습니다.

안정적인 관리가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될 예정인데요.

이에 정부는 4월 24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재택근무를 하거나 출근 하지 않기, 대중교통 탑승 시에는 마스크 꼭 착용하기,

줄을 설 때는 다른 사람과 최소 1에서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기 등 업무, 일상, 여가 3가지 분야로 나눠 마련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우리 사회가 수용 가능한 수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올해 근로자휴가지원사업 모집기간을 연장하고 참여 인원도 확대합니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호텔, 펜션, 공연, 항공 등 40여개 여행사에 9만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근로자휴가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은 1670-1330으로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4월 30일 오후 5시부터 기존 연금복권 520을 폐지하고 신상품 연금 복권 720 플러스를 판매합니다.

1등 당첨금이 매달 200만 원씩 늘어나서 매월 700만 원씩 받게 됩니다.

기존 1억 원을 일시금으로 4명에게 지급하던 2등 당첨금을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지급하고 당첨자도 4명에서 여덟 명으로 늘렸습니다.

보너스 추첨제도 도입해 당첨자 10명에게 10년간 매달 100만 원씩 지급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연금복권은 전국 복권 판매점과 동행복권홈페이지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감면 신청 전입신고할 때 같이하세요.

공공요금 감면대상 자는 4월 23일부터 정부24누리집으로 온라인 전입 신고를 하면서 요금감면 신청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 개인정보 활용과 행정정보공동이용에 동의하면 따로 증명서를 낼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자격 검증을 해줍니다.

다만 요금 감면을 신청하기 전에 기관별 고객 번호 즉, 사용자 번호는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고객 번호는 요금 감면을 해주는 각 기관의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요금고지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덕분에 캠페인을 아시나요?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인데요.

참여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전국의 의료인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주간정책에 최선영 주무관이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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