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이메일의 저장용량이 작아 사용에 불편이 많았는데요.
정작 이메일에서 중요한 자료를 찾으려고 하면 이미 삭제되고 없어서 허망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유료 결제를 하여 프리미엄 이메일을 사용해 왔는데 용량 걱정은 전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년여 사용한 이메일의 용량이 0.1%라니 최대치는 용량이 어느 정도일까요?
사용 중인 이메일 용량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메일을 접속한 후 왼쪽 메뉴 하단에 환경설정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환경설정 > 메일함관리 > 무제한 용량 프리미엄 신청 순서로 진입합니다.
그 전에 잠간 프리미엄 이메일 용량이 궁금하여 확인해봤는데요.
프리미엄 이메일 용량이 10TB이네요.
사용기간에 따라 메일 용량이 계속 늘어난다고 안내가 되고 있는데요.
어느 기간에 어느 정도 용량이 늘어나는지는 파악이 되지 않네요.
사용용량이 11기가가 넘었지만 전체 이메일 용량 10TB(테라바이트) 중에 0.1% 사용 중이라고 나옵니다.
프리미엄 이메일에도 이메일 수신한 후 15일이나 30일 후 자동 삭제 설정을 이메일 환경설정에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이메일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점이 첫번째이겠고요.
그래서 이메일 용량이 다 차서 그때그때 정리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싹 사라집니다.
보낸 이메일이고 받은 이메일이고 간에 삭제하여 비워주는 수고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메일을 지우지 않으니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이메일에 접속하여 필요한 내용이나 파일을 찾아서 업무가 가능한 점도 좋습니다.
그리고 배너광고가 없어서 오롯이 이메일에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
프리미엄 이메일을 한번 결제하면 1년 간 유효합니다.
불현 듯 생각이 나, 계약 기간이 지나면 혹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 확인해 보니 아직 기한이 남았습니다.
작년에 간단하게 결제했던 기억이 있어서 살펴본 김에 바로 결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프리미엄 이메일을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신청하기로 들어가면 '기간연장 신청' 창이 열립니다.
'기간연장 신청' 하기 창을 보면 사용기간과 남은 기간, 이메일 용량, 현재 이용 상태 등 현재 프리미엄 이용 내역을 보여줍니다.
프리미엄 메일 기간 연장 내역과 유료 결제할 프리미엄 이메일 상품의 이용 기간과 용량 그리고 금액의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결제하기 단계로 들어가면 충전 후 구매 결제창이 열립니다.
다음 프리미엄 이메일의 결제 수단이 다음캐쉬, 카카오페이 카드, 카카오페이머니, 일반결제 수단으로 크게 4가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안내는 프리미엄 이메일 처음 사용자에게 적합한 내용이네요.
이미 프리미엄 이메일 사용 중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이메일로 전환절차는 불필요하죠.
사용하는 기간의 연장이 잘 이루어졌다는 정도의 알림 내용이어야 적합할 것 같습니다.
다음캐쉬 결제내역 안내 페이지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단의 결제내역조회 메뉴를 통해 결제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메일이 무제한 용량으로 1년 기간 연장되었다는 안내와 프리미엄 메일 가입 정보 안내창입니다.
신청용량은 무제한이고 1년 동안 적용됩니다.
전환시점과 결제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결제 관련 안내가 옵니다.
프리미엄 이메일을 결제했으니 앞으로 1년 정도는 이메일 용량은 잊고 지내도 될 것입니다.
#자주네+
#ja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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