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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도로, 인도 불편함은 '빛고을 길 지킴이' 로 초간단 접수

길을 걷다보면 눈에 띄는 불편함 다들 겪어 봤을 것입니다.

특히나 보행에 불편함이 있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이동하다보면 더 많은 불편함과 마주칩니다.

자동차 운전자에게도 도로에서 만나는 요철이나 움푹패임 등 운전 중 불편한 곳이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인도와 횡단보도나 도로가 이동약자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불편한 점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그냥 참고 지나치지 않습니까?

뭐 길 가다 바쁜데 별 뾰족한 수가 없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방법이 있습니다.

의외로 쉽고 간단합니다.

휴대폰으로 간단히 처리가 가능합니다.


도로는 주변 상가의 상호 등을 같이 찍으면 위치를 확인하는데 편리합니다.

문제 있는 부분을 사진이나 지도상에 화살표나 원 등으로 표시를 해주면 훨씬 전달이 용이합니다.



사진상으로 현장의 문제가 정확히 전달이 어려울 때는 글로써 설명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인도는 도로보다 강도가 약합니다.

인도에 공사차량이나 짐 실은 차량이 오가기 마련인데요.

그러면 인도가 쉽게 꺼지거나 혹간에는 움푹패이기도 하고 깔아놓은 인도 벽돌이나 인도블럭이 깨지도 합니다.

심한 비에 모래나 흙이 쓸려 내려가 꺼짐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그러면 누구에게나 불편함이 따르고 발에 걸리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어르신 등 이동약자이거나 보행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장애가 있어 휠체어나 워커, 지팡이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위협적이기도 합니다.



'빛고을 길 지킴이' 밴드는 이런 불편사항을 간단하게 접수할 수가 있습니다.

관련 부서로 전달하여 시민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밴드입니다.

도로와 인도는 광범위하고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불편한 곳을 일일이 확인하기가 역부족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동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중 발견되는 불편함을 쉽고 간단하게 접수하여 처리를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동 중 도로가 패인 곳이나 인도의 움푹 패인 곳이나 경계석의 파손, 표지판 등의 훼손 등으로

이동에 불편한 내용을 '빛고을 길 지킴이' 밴드에 접수하면 됩니다.


'빛고을 길 지킴이' 밴드에 가입을 하고 가입 승인이 되면 밴드에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밴드에 글을 쓰는 방법으로 특별한 형식이나 양식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어디인지 상태가 어떤지를 관련부서 담당자가 알 수 있도록 글을 남기면 됩니다.

사진을 첨부하거나 주소를 기록하거나 지도를 첨부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GPS를 켜고 찍으면 지도 위에 위치 표시도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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