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엇보다 코로나19를 잘 견뎌내며 이겨내어 건강하시고요. 계획하고 원하시는 목표들 다 척척 이루어 가고 주변 사람들과 화평하여 복이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북의 항구적인 평화도 빨리 오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코로나19 세계 대유행도 잡혀 국내 경제도 세계 경제도 잘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새해 두루두루 복 많이 받으소~~~!!! *^---^* 절수형 샤워헤드 교체하기 샤워기헤드가 고장이 나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사용하던 샤워헤드는 절수형이 아니어서 교체하는 마당에 수압도 높이고 물도 절약할 수 있는 절수형 샤워헤드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적당한 제품을 주문하였습니다. 수압상승효과와 함께 절수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샤워헤드 박스 겉면에 설치에 참고할 사용설명입니다. 냉수쪽에 설치할 역류방지밸드 조립도를 유의해서 봐야합니다. 샤워헤드 포장박스 겉면에 적힌 제품 기능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네요. 수압을 200분의 1로 줄여주는 기술을 사용하였다는 부분입니다. 수압이 높아도 작은 힘으로 샤워헤드를 켜고 끌 수 있다고 합니다. 냉온수 절반가량 물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헤드 자체에서 물 나오는 것을 멈출 수 있는 편리함이 있지만,.. 코로나19에 안전하게 영화볼 수 있는 자동차극장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화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였다, 완화하였다를 반복하며 우리네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영화관람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기존 영화관은 실내이고 많은 수의 사람이 밀폐된 같은 공간에 2시간 정도를 머물게 되는 구조이니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멀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영화관에서의 영화감상을 포기했을 거라고 여깁니다. 영화관에 매월 한번 정도는 가족과 함께 가곤했는데요. 좋아하던 영화관람을 포기하고 외출도 삼가하고 사무실, 집, 사무실, 집을 매일 반복하며 지냅니다. 일상에 코.. 두한족온을 가능하게 하는 배개 핏넥 와이디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여 받은 핏넥 택배 박스입니다.부피가 상당합니다.한 박스에 2개씩 포장되었습니다.4개를 펀딩하였으니 커다란 박스 둘.박스 디자인에 고심한 흔적은 보이지만 한 눈에 무엇인지 알아보기는 어렵게 느껴집니다.박스에서 꺼내어 4개를 쌓아놓으니 좁은 방 안이 꽉차게 느껴질 정도입니다.비닐로 압축 포장되어 있습니다.나머지 3개의 포장 상태는 양호했는데 첫번째로 개봉하여 사진으로 남긴 이 상자의 설명서는 구겨져 있었네요.압축포장 상태여서 포장비닐의 한쪽 끝을 칼로 조심스럽게 그어 자르면 퓨슈슉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나며 부풀어 오릅니다.꺼내어 좌우상하를 가볍게 손으로 두드려주면 금방 배개의 원형으로 복구됩니다.약간 높은 듯 도톰하게 보입니다.만져 본 첫 느낌은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지퍼를 .. 친일인명사전 앱 구매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을 찾아 봤습니다. 인물을 평가할 때 공만 가지고 평가할 순 없겠죠. 과도 분명하게 평가하여야 제대로 된 평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공에는 과를 감추고 묻어 두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은 공이고 과는 과대로 평가해야 객관적인 평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으로 공을 묻어버리고 감추기 위해 의도된 과를 생산하는 사람은 상식선에서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극단적인 가상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의 생사이탈권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막강한 권한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어떤 때에는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위해 전면에 나서 생명을 아끼지 않은 사람은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어.. 아이들아 아이들아 너희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단다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우리 만나지도 못 했는데 이미 이별이라니 영영 얼굴을 기억하지 못 하게 돼버렸어 얼마나 힘들었니 그래서 바삐 간 거야? 둘 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다시 돌아오지 못 하는 너희들 이기에 다 부질없는 생각이겠지 보고 싶었단다 아주 많이 첫 선물을 무엇으로 받았을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이야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어 너희들을 기다리는 시간들 말이야 그 기대와 설레이는 시간들 참 좋았어 이제 아프지마 무척 힘들어했을 너희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려와 미처 몰랐어 너희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특히 엄마 아빠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그래도 어.. 손바닥 헌법책 겉봉투를 여니 또 하나의 봉투가 나온다. 말 그대로 손바닥이라는 말에 걸맞는 크기의 봉투다. 총 5권을 주문했다. 일반 택배로 배송할 줄 미뤄 짐작하여 5권만 주문하였다. 손바닥헌법책 보급사업도 한다고 하니 내가 받아보는 데 드는 비용을 계산하여 절반 정도는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될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막상 받고 보니 일반 택배는 아니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좀 더 나눠줄 수 있도록 곱절을 주문했어도 되었을 성 싶다. 뭐 이게 대수랴. 여유되는 만큼 더 많은 나눔이 가능해질 터다. 필요하면 또 그때가서 필요한 만큼 주문하면 될 일이다. 다음 쪽에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라는 제목으로 실린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안에 있는 '내가 원하는 나라' 중에서 한 대목이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프리지어 물 마시러 갈 때마다 공간을 바꾸는 향과 색에 반한다. 누군가 조심스레 살포시 건네고 간 프리지어가 오후 볕을 받아 진한 노랑이 더 도드라진다. 지날 때마다 그 마음의 향이 기분을 좋게 한다. 멋진 섬김이다.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