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자전거 타이어 교체 어렵지 않아요~

택배로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가격을 말하였더니 자전거 튜브 가격으로 알아들은 모양입니다~.
24*1.95 크기로 주문했는데요, 26*1.95 크기도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붉은 색 줄이 평범한 타이어를 고급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디자인이 썩 맘에 듭니다.




노후된 자전거 타이어를 자전거에서 분리했습니다. 연장은 작은 몽키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늦은 밤에 시작하여 복도에 조명이 녹록하지 않아 타이어 교체 과정 사진은 찍지 못 해서 아쉽습니다. 

헌 타이어를 빼내고 새로 구입한 타이어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헌 신발 버리고 새 신발로 갈아 신은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가성비 좋습니다.
가까운 천변 자전거 도로를 시험삼아 달렸는데요~ 땅에 착 감긴다고 해야하나요~? 느낌이 좋습니다.
살짝 자전거 프레임에 타이어가 닿는 느낌이 걷는 중에 간혹 있어 뒤 기어 물린 부분의 너트를 살짝 풀고 몽키로 탁탁탁 너트 부분을 뒤쪽으로 몇번 쳐주니 타이어가 프레임의 가운데로 맞추어졌습니다~
" 오~ 예!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 ^^ "
헌 타이어 버리고 새 타이어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어서 아주 흡족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혹시 독버섯?  (0) 2016.09.20
추석 달 보셨나요?  (0) 2016.09.16
소라가 뭐길래?  (0) 2016.09.05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항  (1) 2016.08.26
민들레 홀씨  (0)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