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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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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 본푸나인 BUN PHO 9 아들녀석이 쌀국수가 먹고 싶다며 새로 생긴 곳이라고 해서 가봤는데요. BUN PHO 9 간판을 본 순간 '분포 구? 분포 나인? 어떻게 읽어야 돼?' 좀 더 가까이 갔더니 바로 옆에 본푸나인이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더군요.^^ 실내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게 보였는데 특이한 점은 넓은 벽면에 베트남 신문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언듯 보면 영자신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메뉴판이 얇습니다 아주요. 딱 1장 A4에 비닐코팅이 된 초간단 메뉴판, 실내인테리어와 거의 동급이랄까요^^ 분포나인에 방문이 처음이어서 메뉴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주방장이 나와서 재료가 다 되어 주문이 안 되는 메뉴와 가능한 메뉴를 알려주었습니다. 3명이 가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였는데 3명이 다 다른 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
함께하면 더 즐거운 음식 작은 용기에 그렇게 많이 각설탕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깜놀한 적이 있습니다.떠먹는 요거트에 뉴스에서 각설탕 4개 만큼의 설탕이 들어간다는 보도를 보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보신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떠먹는 요거트 제품인데 무설탕입니다.우유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과 똑같습니다.그리고는 조금 비쌉니다. ㅎㅎ 배달해서 먹은 건데요.좀 독특한 맛이 괜찮더군요.배달의** 통해서 주문했는데 무슨 요일마다 대폭 할인해주는 쿠폰을 발행하더군요.덕분에 더 맛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