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분들에게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 운행 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버드스트라이크를 예방하기 위해 공항마다 예방팀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 예방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먼저는
드론을 활용하여 버드스트라이크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비행 구역 안으로 새들의 접근을 드론을 이용하여 방지하거나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사람이 수동 조작하는 것보다는 촘촘한 조류 접근 예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동하여 군집드론을 Ai를 활용하여 조류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기존 항공기 이착륙 등 데이터와 연계하여 드론과 항공기와의 충돌을 철저히 예방하는 드론 운영 매뉴얼은 기본 중에 기본이 될 것입니다.
항공기 엔진에 조류 흡입 방지 장치 설치
어쩔 수 없이 조류가 항공기 엔진에 흡입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엔진 공기 흡입구를 순간적으로 차폐막으로 막아 조류의 엔진 흡입을 원천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항공기의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작동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항공기 이착륙 범위 그러니까 조류가 활동하는 범위(높이) 안에서는 항공기 엔진에 조류가 흡입되지 않도록 안전망을 설치하여 비행하고 조류가 활동하는 범위(높이)를 벗어나면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안전망을 엔진룸 안으로 들어가도록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깔때기 모양의 안전망을 거꾸로 엔진 앞쪽에 쒸우는 모양이랄까요?
현재는 엔진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어 조류와 부딪혔을 때 아무 방해 없이 조류가 엔진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엔진 흡입구 앞을 깔때기 모양의 안전망으로 막아 조류가 이 안전망과 충돌하더라도 안전망 밖에서 튕겨나가거나 사선으로 흘러가도록 해서 엔진으로 조류의 흡입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이 조류 흡입 방지 안전망은 버드 스트라이크존에서만 사용하고 안전한 구간에서는 엔진룸으로 수납되도록 합니다.
재질은 충분한 강도가 당연히 중요하고 버드스트라이크 이후 안전한 수납을 위해서 형상기억합금 재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점검과 정비를 최소화하여 재이륙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소모품처럼 조류 충격 후 새로운 안전망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 글을 부분적으로 적어 둔 후 어떤 군사무기 영상에서 힌트를 얻었는데요.
항공기 자체에 소형 레이져 발사장치를 설치하여 조류를 버드스트라이크존 밖으로 쫓아내거나 접근을 막아 버드스트라이크를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져 발사장치는 조류의 접근을 막거나 버드스트라이크존 밖으로 쫓아낼 수 있어야 하고 조류의 종류나 크기 또는 상황의 위급성에 따라 발사 강도를 조절 가능하여야 하겠죠.
항공기에서 조류의 이동과 규모를 알 수 있어야 하니 항공기로부터 일정 영역을 감지할 수 있는 조류 전용 감지장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동구간 밖에서의 제동거리 감소 장치 설치
항공기 착륙 과정 중 정상적인 멈춤 구역을 지나고도 한계 구간을 지나지 않도록 적당한 충격흡수장치를 개발하여 겹겹이 세워 두면 비상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로에 자동차 충격 흡수장치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동구간 안에서 제동거리 감소장치 설치
한계 구간 이전의 제동 구간에도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시설은 어떨까요?
예를 든다면 지형 특성상 짧은 제동거리를 가질 수밖에 없는 공항에 설치하면 만약의 사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체 착륙 등 비상 제동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항공기의 제동 거리를 줄여 주는 장치를 착륙구간 지하에 설치해 두는 방법입니다.
비상 시 관제소에서 판단하여 전기 동력 인가하면 지상으로 올려 세워 물리적으로 항공기의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장치입니다. 비상 시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는 장치를 겹겹이 세워 설치하여 제동 거리를 줄여 인명 피해를 없이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낙하산을 펼쳐 제동거리 줄이는 방법
버드스트라이크 등으로 항공기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면 비상 착륙 시 제동 거리가 길어질 수밖에 없을텐데요
전투기나 우주 왕복선 착륙 시 제동 거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낙하산을 일반 여객용 항공기에도 의무 장착하여 동체 착륙 등 비상 시 낙하산을 펼쳐 제동 거리를 줄여주는 방법도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한참 공사 중인 울릉공항은 지형적 특성상 제동거리가 짧게 설계되었는데요. 이처럼 제동거리가 짧은 공항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활주로에 그물을 겹겹이 설치하여 제동거리를 줄이는 방법
활주로 양쪽 빈 공간에 기둥들을 지상에 돌출되지 않게 지하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고 비상 시 기둥들을 세우고 기둥과 기둥 사이를 탄성이 있는 그물로 연결하여 세워 항공기가 동체로 착륙할 경우 그물과 그물에 반복적으로 부딪히면서 제동거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착륙 속도와 무게 등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강도로 그물을 붙들고 있다 앞 기둥에서 놓아주고 다음 그물이 있는 기둥에서도 같은 작동을 반복하여 항공기나 탑승자의 충격을 조절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빠른 작동이 필요한 경우까지를 대비하여 관제탑에서 작동을 인가하거나 활주로를 이용하는 항공기의 조정사가 작동권한을 갖도록 하여 위급 시 작동을 인가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식이어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물을 기둥에서 잡는 강도의 조절은 항공기나 탑승자의 안전과 밀접하므로 항공기의 속도와 무게 등의 정보를 사전에 확보하고 위급 선언 시 그물을 활용한 그물 제어장치에 자동으로 전달되어 유연하게 작동(Ai)하는 방식이어야 대응 시간을 줄이고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공기 버드스트라이크를 사전에 막고 비상 착륙 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안전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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