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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차가운 가운데 따뜻함을







어쩌다 베란다에 나갔습니다.
바닥은 차가운데
이쁘게 반기는 꽃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발 시린 것을 잊은 채
잠시 들여다 보며 따뜻함을 느낍니다.
참 고마운 꽃과 다육이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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