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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봄봄 망중한

정원에 동백나무 가지에 따뜻한 봄볕이 한가득 걸렸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일광욕 겸 나왔는데 따사로운 볕이 몸의 긴장을 풀어 줍니다.

새가 놀러왔는지 나무가지 사이에 쉬고 있다가 발걸음 인기척에 푸더덕 자리를 내어 줍니다.

잠시 짬을 내어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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