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다음 클라우드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었을 때 반가움이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처음엔 사용법을 잘 모른데다가 기존 사용하던 것과 달아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수시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이내 속도와 안정을 찾았다.
역시 다음이었다.
이내 50GB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이전 무료로 사용하던 외산 클라우딩 서비스(겨우 5GB)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벗어던져 버리고
지금은 다음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지만 특별한 경우를 위한 백업용일 뿐.
다음 클라우드를 만난 뒤로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업무를 위해 외장하드나 이메일이나 USB메모리에 문서파일을 담아다니는 일이 거의 사라졌다.
편리함과 데이터 안정성에 더하여 심리적 안정성까지 누리고 있다.
비용 절감, 시간 절약, 데이터 안정성 확보, 효율성 담보에  나아가 감동까지!!

다음 클라우드 뿐만 아니다.
오늘 급히 이메일을 확인하려다 눈이 크게 떠지는 휙하고 한 장면이 눈에 꽂혔다.
 @tistory.com 이메일 도입!!
무려 100GB !!!

이메일이 100GB !!!
다음 클라우드 또한 100GB !!!
200GB!!
완전 대박이다. *^^~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그 어느 곳이든
그 어느 때이든 사용할 있어 정말 편리하다.

앞으로 숙제다.
이 용량과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 지 말이다.

여하튼 삶 깊숙하게 다음 클라우드와 @tistory.com이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삶이 어떻게 변화를 거듭할 지 궁금하다.
또한
다음의 다음다운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