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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문서파일 실행없이 곧바로 인쇄하는 방법

 
바쁠 때는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단순한 업무를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사용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복되는 이메일 확인과 공문 다운로드하여 필요한 폴더에 저장한 후 파일을 실행하여 내용을 확인하기도 하고 인쇄를 하기도 합니다.
공문서의 경우는 대부분 인쇄를 하여 접수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전자문서파일을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과정 없이 파일 상태로 곧바로 인쇄할 수 있다면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겠죠.
문서인쇄라는 반복되는 업무를 문서를 실행하는 과정 없이 파일 상태로 곧바로 인쇄하여 빨리 처리하여 업무효율을 높일 수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의 예시는 PDF 문서 파일 2개와
한글문서 파일 2개입니다.
문서를 실행하지 않고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방법에 조건이 있는데요.
2개 이상의 문서파일을 실행하지 않고 곧바로 인쇄할 때 조건은 같은 종류의 문서 파일만 동시에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글문서면 한글문서끼리, PDF문서면 PDF문서끼리만 선택하여 인쇄가 가능합니다.
한글문서, PDF문서 외에 다른 형식의 문서들도 파일과 연결된 프로그램 실행 없이도 파일 상태로 곧바로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요.
파일인쇄관리자가 작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든다면 한글문서의 경우 
 

 

PDF 문서가 먼저여야 하고 한글 문서가 나중에 인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쇄 순서는 상관 없고요.
인쇄를 원하는 같은 종류의 파일을 Ctrl+왼쪽 마우스 클릭 하면서 낱개로 선택하거나
모두 같은 파일이라면 Ctrl+A 로 선택해도 됩니다.
마우스 포인터로 사각형을 만드는 드래그로 선택하는 방법 등 선택은 원하는 방법으로 하면 되고요.
물론 1개의 파일만 인쇄도 가능합니다.
 
인쇄를 원하는 파일을 모두 선택하였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 중 '인쇄' 메뉴를 선택해주면 파일의 실행없이 곧바로 인쇄가 진행됩니다.
 
혹시 오류 메시지가 뜬다면 관련 프로그램이나 인쇄관련 파일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거나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문제를 해결해야 인쇄가 가능합니다.
 
한글 문서의 인쇄는 '한글 문서(HWP) 인쇄(P)'라고 조금은 더 친절한 메뉴가 보입니다.
 
한글 문서를 실행하지 않고 바로 인쇄할 수 있는 최대 문서의 갯수는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조건에 따라 15개로 제한되거나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PDF 문서를 2개 이상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한글문서와는 약간 다르게 '인쇄(P)'라고 메뉴가 뜹니다.
마우스로 '인쇄(P)'를 선택하면 PDF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문서를 여는 시간 없이 빠른 시간에 인쇄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문서인쇄 방법입니다.
 
위 4개의 문서는 이메일로 온 것을 파일을 낱개로 일일이 다운로드 하지 않고 4개의 파일을 동시에 다운로드 받은 문서입니다.
사용하는 이메일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이메일에서 지원하는 '모두 저장' 메뉴를 선택하면 1개의 압축파일로 묶여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압축을 풀어 원하는 문서를 더블클릭하면 연결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열린 문서 내용을 살피거나 수정 또는 인쇄 등을 합니다.
공문의 경우는 일일이 첨부된 문서를 실행할 필요없이 곧바로 인쇄하면 공문서 처리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이어서 '한글 인쇄 관리자'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문서 실행 없이 곧바로 인쇄하는 데 'mfc120u.dll 이 없어 코드 실행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 파일 상태로 곧바로 인쇄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하여 해결하여 사용 중이니 혹시 같은 오류가 보인다면 참고하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19/11/05 - [IT] - mfc120u.dll이 없어 코드 실행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오류 해결 방법

 

감사합니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2019.11.13
 
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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