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사회복지사 인권현황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사를 하였는데 참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욕먹고 성추행당하는 사회복지사.."그래도 참는다"
종사자 74% 각종 위험에 노출 경험 연합뉴스 | 입력 2016.10.09. 07:01
종사자 74% 각종 위험에 노출 경험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사회복지 종사자의 상당수가 욕설이나 위협, 성추행 등에 시달리지만 대부분은 경찰에 신고하거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참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부산지역 공공시설이나 민간 복지시설 종사자 1천4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위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74%에 달했다.
민간영역(64.4%)보다 공공 부문 종사자(84.1%)가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았다.
위험 유형을 보면 민간부문에서는 성적 위험이 3년간 16.9건에 달했고, 개인정보 도용 등 정보적 위험이 15.1건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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