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깨물어 주었던
날 만날 때마다
온 몸 촉촉하게 젖어든 친구가
요즘 보이지 않는다~.
나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이깟 추위가 뭐 대수라고?
흥칫뿡
볕 좋은 이런 날은 내게 안길만도 하건만,
걸리기만 해봐 완전 꽉!
깨물어 줄테야~.
날 만날 때마다
온 몸 촉촉하게 젖어든 친구가
요즘 보이지 않는다~.
나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이깟 추위가 뭐 대수라고?
흥칫뿡
볕 좋은 이런 날은 내게 안길만도 하건만,
걸리기만 해봐 완전 꽉!
깨물어 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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