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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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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개방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산을 즐겨 찾는 이들 뿐만 아니라 무등산 정상 개방은 특별합니다.평소에는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년에 날을 정하여 정상 등반이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습니다.가고 싶어도 아무 때나 갈 수 없다는 데에 무등산 정상 개방이 뜻 깊은 날입니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행정]광주시, 무등산 정상 개방일(11월5일) 시내버스 증편 운행 2016-11-02 광주시, 무등산 정상 개방일(11월5일) 시내버스 증편 운행 - 1187번 노선 9대 증차, 원효사 방면 20대 205회 운행 (대중교통과, 613-4506) ○ 광주광역시는 단풍철 무등산 정상이 개방되는 오는 5일 교통혼잡을 줄이고 탐방객 교통편의를 위해 원효사행 1187번 노선 등 시내버스를 증편․운행한다. ○ 이번 개방 구간..
국립장성숲체원에 나방이 참 많아요~ 국립장성숲체원의 숙소 복도 벽에 붙어 있는 나방입니다.그날 비가 내렸는데요.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벽에 붙어 있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어찌 보면 멋있게 ;보이기도 하고 일부러 비를 맞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왜냐면 거의 대부분의 나방들은 처마 아래쪽이나 비가 들치지 않는 곳에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만난 여러 나방 중에 제일 덩치도 있고 외모도 상당히 뛰어나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여치가 거미를 잡아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야금야금 오물오물 거미를 잡아 맛있게 식사 중인 여치의 모습입니다. 여치가 여기서는 포식자였습니다.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눈에 잘 보이지도 안흔 작은 곤충 나방인지 나비인지 애매한 생김새. 바퀴벌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던 ..
국립장성숲체원 개장은 2011년 4월에 했다는데 이제 막 만들어진 곳 같았습니다.시설 소개를 한 직원이 장성숲체원에 온 것이 6개월 되었다는 소리를 개원한 지 6개월 되었다는 소리로 잘 못 들은 모양입니다. 찾아가는데 길 잘 못 들어갈 뻔 했습니다.어떤 네비게이션은 죽도록 찾아도 나오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휴대폰 네비게이션 앱으로 목적지 정하고 가는데 GPS가 먹통이 되는 통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 놓고 길을 확인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기 힘드시면 '방장산자연휴양림'이라고 찾으면 쉽게 찾아질 것입니다.방장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어 입구 매표소에서 "국립장성숲체원" 간다고 말하면 입장이 됩니다. 방장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어 정말 자연조건이 훌륭합니다. 계곡도 가까이 있어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