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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직원들과 함께 원장님 생일축하를 마치고 원장님의 팀원?들과 평소에 모임후에 즐겨찾으셨다는 곳으로 모였다. 주변풍경도 멋진 공원저수지 뽀짝이다. 입구엔 하얀 등대모양의 조형물이 저수지와 잘 어울린다. 이름도 운치가 있다. "벽오동" 상이 좁다.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맛있다. ^^* 참기름 듬뿍 두르고 고추장 한 숟갈에 맛나게 비벼....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 다음에 기회되면(사실 장담 못한다^^;;) 가족들과 함께 가려고 명함을 한 장 들고 왔다. 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459-8 062-374-8845 (300명 예약가능) 그렇게 넓었나?? 사실 주인이 안내해준 일행있는 방에 들어가 먹고 나왔으니 전체를 못봤다.
고향풍경
장어소금구이 어머니 생신 때 가족들이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작년과 다르게 어머니와 가까이 지내는 동생이 이 자리를 예약했다. 장어양식장이 바로 옆에 있어 장어만큼은 확실하다. 평소에 장어를 좀 먹어본? 사람들의 평이 "정말 맛있다"였다. 모르긴 해도 아마 장어양식장에서 직영하는 음식점이 아닌가 싶다. 주변경치도 나름 운치있고 괜찮은 곳이다. 그 때 입맛이 기억이 난다. 쩝쩝 군침이 돈다. ^^*
앵두 장어소금구이로 배를 불리고 옆에 냇물이 흐르는 뚝방길 안쪽으로 앵두나무가 심어져 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빠알간 앵두가 주렁주렁 탐스럽게도 열렸다.
앵두 앵두빛을 받아 피부가 뽀샤시하다.
고향 해넘이
고향풍경
해넘이 해넘이산 위로 떠 있는 해가 구름에 살짝 가려져 있다.역광으로 그늘진 풀숲은 어둡게 느껴질 정도로 어둡게 보인다.작은 천이 붉게 햇볕을 반사해 선명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