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 비행을 마치고 잠시 휴식 중
다음은 자유비행~
겉 보기와는 다르게 하늘을 나는 야무진 꿈을 자루 가득 품었다.
근데 옆에 저 거미 어쩔~??
가족 회의 중인가?
"야~ 다들 모였어~~?"
사과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
체면 내려 놓고 홍시 맛에 빠졌다.
배롱나무 백일홍 백일 동안 곱디고운 꽃이 피고 지고
때깔 참~ 곱다.
동네 어귀 길 가 지나는 누구에게나 꽉찬 웃음을 건넨다.
지나다 보면 눈길 한번씩 주세요~^^
마당 하늘 위 파수꾼 초정밀 레이다망 작동 중
콘크리트 마당에 찾아 온 손님
이웃집 길 가에 핀... 너 참 곱다. 예쁘다!!
이전 글 목록
2016/10/16 - [사진] - 사마귀와 그 친구들
2016/10/14 - [일상] - 큰 길 가 레몬나무에 레몬 말고도 열린 게 더 있다.
2016/10/12 - [일상] - 국립장성숲체원에 나방이 참 많아요~
2016/10/07 - [일상] - 비 온 뒤 나방 일광욕 중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 툼벙 도금지 해질녘 (0) | 2017.02.03 |
---|---|
무당거미 산왕거미 염낭거미 (0) | 2016.10.30 |
사마귀와 그 친구들 (0) | 2016.10.16 |
맑은 숲 물안개가 키운 강천산 이끼 (0) | 2016.10.04 |
담장 너머로 (0) | 201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