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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름답고 고운 여인의 볼 같은 주변을 곱아보다

편대 비행을 마치고 잠시 휴식 중

다음은 자유비행~



겉 보기와는 다르게 하늘을 나는 야무진 꿈을 자루 가득 품었다.

근데 옆에 저 거미 어쩔~??



가족 회의 중인가?

"야~ 다들 모였어~~?"



사과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



체면 내려 놓고 홍시 맛에 빠졌다.




배롱나무 백일홍 백일 동안 곱디고운 꽃이 피고 지고

 때깔 참~ 곱다.



동네 어귀 길 가 지나는 누구에게나 꽉찬 웃음을 건넨다.

지나다 보면 눈길 한번씩 주세요~^^



마당 하늘 위 파수꾼 초정밀 레이다망 작동 중




콘크리트 마당에 찾아 온 손님



이웃집 길 가에 핀... 너 참 곱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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