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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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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다리 건너 관방제림길 담양 국수거리는 빼놓으면 두고두고 아쉬운 여행이 될 수도 있으니 꼭 둘러보시길... 대나무로 만든 여행용 가방 접근이 신선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대나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방용품, 일상생활용품, 화장품, 향수, 건강보조식품, 악기류, 무기... 정말 많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조금 자세히 둘러볼 것 같으면 하루도 부족할 판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 관람장 한켠에는 실제로 대나무로 만든 자건거도 있어서 타볼 수도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시설면에서나 내용면에서도 규모있고 내실을 갖추어 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 1시간 간격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다른 일정상 공연은 다음으로... 죽녹원, 전시장, 공연장 등 모든 곳을 이용가..
잠자리 며칠 전 시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볕이 좋았습니다. 울타리 난간에 기대어 팔을 있는대로 뻗어 찍었습니다. 몇 장 찍자 손이 달달 떨렸습니다^.^ 날이 좋아서 다행히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이 잠자리 사진은 근접할 수 있었는데요. 찍고 있는 중에 손가락이 껴들었습니다. 나무랄수도 없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 잠자리 잡을 때 흔히 사용하는 손가락을 빙빙 돌려 홑눈을 가진 잠자리를 혼란하게 하여 점점 다가가 휙 낚아채어 잡더군요. 동네 앞 냇가 울타리에 잠자리가 앉았습니다. 주변이 개방되어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쉽게 용납하지 않더군요.
2016년 최저임금 1만원으로 최근 나온 박사학위 논문에서 비정규정직의 자녀가 비정규직이 될 확률이 78%라고 합니다. 그럼 정규직의 자녀가 비정규직이 되는 비율은? 68%로 도찐개찐입니다. 이건 우리 사회 구조가 심각한 비정상 사회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올해 6월말이면 2016년 최저 임금이 결정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논의 중이라는데 회의 공개를 전혀 하지 않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회의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국민임금이라고 할 수 있는 최저 임금을 밀실에서 몇 명이서 결정한다는 것은 지나치다할 것입니다. 최저임금 결정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노동자측에서는 1만원을 최저임금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용자측에서는 현재와 같은 5,5..
전화만 받아도 결제가 된다? 여전히 특정 전화번호로 걸려 오는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될 거라는 내용이 떠돕니다. 주의는 필요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로 괜히 불안감만 더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날로 범죄방법은 지능적으로 발전하지만 전화가 와서 받는 것만으로 결제가 되는 그런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존재해서도 안 됩니다. 010-9328-8343 이 번호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사이버수사대에서도 밝힌 내용으로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전화를 받아서 금융거래에 필요한 추가적인 정보를 넘겼을 경우에는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m.consumerwide.com/news/article..
차가운 가운데 따뜻함을 어쩌다 베란다에 나갔습니다. 바닥은 차가운데 이쁘게 반기는 꽃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발 시린 것을 잊은 채 잠시 들여다 보며 따뜻함을 느낍니다. 참 고마운 꽃과 다육이들입니다. ^^~
눈 내리던 밤 엊그제 눈이 왔을 때 밤에 찍은 사진 몇 장입니다. 거미줄에 눈이 걸렸습니다.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추가구매한 것들젤안장 짐받이 펌프 흙받이 열쇠 21인치로 구매했고앞 뒤 쇼바가 있어 충격 흡수가 제법 되어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편안하게 탈 수 있습니다.젤 안장은 비에 젖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일단 젖으면 물기를 머금어 잘 마르지 않고 꾸리꾸리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