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41)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의 소망
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 칸투칸 아쿠아 여름신발전에도 신어본 적이 있는데요. 더운 여름에 이만한 신발도 없는 것 같습니다.디자인과 기능개선이 된 것 같아 기대하는 맘으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신발 박스는 깔끔합니다. 재질이 상당히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개봉하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박스에 숨은 기능이 있더군요. 개봉~ 하얀 얇은 종이로 감싸져 있네요~ 짜잔~ 살짝 걷어 봤습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웬지 끌려 사긴했는데 사실 튀지 않는 색으로 사려고 했기 때문에 색상은 만족합니다. 고무창이 파이론 고무창이군요~ 겉감은 합성가죽에 메쉬로 되어 있구요~ 칸투칸 로고와 뒤축의 파이론창의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제일 맘에 들어했던 부분이기도하고 기대했던 것인데요. 바로 신발끈 조임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와이어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
피해야할 세균덩어리 국자 손잡이 단단한 플라스틱을 나사로 결합한 국자손잡이를 분해한 모습입니다. 손잡이가 부분적으로 깨지지 않았더라면 계속 사용했을 것인데 뒤늦게나마 발견되어 주방에서 퇴출시켰습니다. 요리 용품 살 때 손잡이도 꼼꼼히 살펴서 오염이 발생하지 않을지 추후에 사용하면서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주방용품 고르는 요령이라면 요령이겠습니다. 대게 조리도구나 식기류 살 때 디자인을 많이 보긴하지만 기능성과 위생적인 면과 관리의 편리성까지 잘 살펴야할 것 같습니다.
오목사네 청매실 농원입니다 카톡으로 온 내용 공유합니다~ ------------------- -오목사네 청매실 농원입니다- -2016년 청매실/황매실 판매안내ㅡ ■을 3십여년 고집ㅡ 제초제(DDT류)은... 땅> 나무> 열매> 인체 순으로 몸에침투 월남전 고엽제초제 처럼 몸에 남아 수 십 년이 지나도 배출이 안되고 몸에 잔류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에ㅡ 무제초제를 생명처럼 여기고... 노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초작업을 저희부부가 산간 농장을 끊임ㅡ쳐들어오는 칡넝쿨들을 낫으로 잘라내고 제초기로 베며 지게질하며 키운 섬진강변 무공해매실입니다. 기온차 높은 두메 산골.그래서 맛 좋은. 그리고 무제초제농법의 무공해 귀한 매실. 저희 부부의 고된 노력을 알아주는 분들과 나누고 싶으며 중간마진없이-서로 win-win 입니다 1986년 2..
초간단 막힌 세면대 뚫는 방법 세면대 배수구 물빠짐이 좋지 않아 무언가 이물질이 걸렸겠다 싶었지만 물이 조금 천천히 빠질뿐이어서 귀차니즘으로 그냥저냥 지냈습니다.생활용품점에 다른 물건 사러 갔다가 괜찮은 제품을 우연찮게 발견하였습니다.배수관 청소기 매직핸드라는 제품으로 강철집게 손으로 이물질을 집어 내는 도구였습니다.손이 닿지 않는 좁은 틈에 들어간 물건을 빼낼 때도 응용이 가능합니다.막힌 세면대 뚫기 위한 도구로 써먹을 생각에 구입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가늘고 깁니다. 손잡이에는 용수철이 있어서 쥐면 반대쪽에서 강철집게가 나오면서 펼쳐집니다. 쥐었던 손을 놓으면 펼쳐졌던 집게가 오므러들면서 쥐는 구조입니다. 배수관이나 좁은 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가느다랐습니다. 끝 부분은 강철집게가 들어 있어서 다른 부분에 ..
장애인 화장실은 청소도구 보관실? 장애인 화장실을 어렵게 찾았습니다. 자동문인데 여닫힘 버튼을 암만 열심히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아무리 눌러도 대답없는 문이었습니다. 급한데 말입니다. ㅜㅜ 이를 어쩔?자동문이라 손잡이도 없어 화장실 문을 열기 위해 손가락 아픈 것 참아가며 힘들게 열었습니다.그래도 급한 상태인지라 화장실 문이 수동으로라도 열린 것을 감사해야할 상황. 들여다본 화장실... '으헉! 이거 뭐지??' 젖은 청소도구 보관과 세탁을 위해 사용한 것 같은 물사용으로 바닥은 젖어 있었습니다. 금상첨화로 조명도 들어오지 않는 화장실ㅜㅜ.당연히 공기 환기도 안 되어 축축한 걸레 냄새가 느껴졌습니다.젖어 있는 바닥은 보행 장애가 있는 장애인에게는 큰 위험요소에 속합니다.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미끌어지면 크게 낙상을 당할 수도 ..
ACC 봄봄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4월 한 달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봄봄붐~~~~!!! (레레쏠~~!!) 큰 무대 작은 무대를 번갈아 가며 공연이 이어진다.눈과 귀가 즐겁다.광장주변에는 플리마켓이 늘어서 갖가지 체험과 볼꺼리 살꺼리들이 즐비하다.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에 있는 전체 모형지상과 통해있는 창
불꽃놀이 펑펑펑~!!!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폭음소리...아~ 거긴가?오늘 무슨 행사있다고 했는데...옥상으로 올라가 건물 사이로 터지는 불꽃놀이를 망중한으로 즐겼네요~^^ -2015년 7월 한 여름밤에 초점이 흐려진 사진이 오히려 멋스럽네요~